[코인 정보] 전고점 돌파한 이더리움이란? 채산성과 시세 그리고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의 코인 정보를 들고 K이슈와 경제가 돌아왔습니다.

 

요즘 하락세를 보이던 코인 시장이 다시금 밑바닥을 다지며 상승할 분위기로 보이는데요. 알트코인 같은 경우는 현재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지만 대장 코인인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분위기가 다르게 다시금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더리움은 오늘 5월 1일 전고점마저 돌파해버렸는데요. 이더리움이 무엇이 길레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며 앞으로의 전망과 시세 그리고 정보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더리움 정보를 알려드리기 전에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더리움이란 ? (소개)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에 기초해 다양한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며, 여기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 또한 같은 이름으로 통용됩니다.

1. 플랫폼: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모든 것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거래 기록뿐만 아니라 탈중앙화 앱(DAPP)들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플랫폼은 프로그램된 계약을 정확히 실행하도록 설계된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2. 화폐: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이용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DAPP을 만드는 개발자들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필요로 합니다.

현재 디지털 자산 시가총액 기준, 비트코인 다음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혁명적인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는 분위기이며, 실제'월드 테크놀로지(The WTN) IT S/W' 부문에서 경쟁작인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을 제치고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핵심 특징 채산성.

발행 한도는 존재하지 않지만, 1년에 발행할 수 있는 코인은 1,8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코인의 발행은 일정하지 않은데, 이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채굴 난이도 알고리즘에 변화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블록 주기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는 알고리즘 공식과 상호작용해 발행량을 유동적으로 조절합니다. (기본적인 인플레이션 공식은 블록마다 5 이더가 발행되고, 엉클에게도 일부 신규 코인이 추가 발행된다는 것입니다.)

 

즉 화폐의 공급 유통량의 조절처럼 이더리움 또한 유동성과 유통량을 채굴 난이도로 조절한다는 뜻입니다.

유통량은 무한하나 1년 발행량이 제한된 화폐 (이더리움)

 

이 말인 즉 가상화폐 중 가장 화폐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코인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현재 시세 및 시가총액

현재 시세는 334만 원 부근쯤에서 등락을 하는 중이며 이미 며칠 전에 전고점을 돌파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한 거래량 없이도 꾸준히 조정과 상승을 반복하는 것이 안정성 있는 코인이라 평을 받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350 조원입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약 1104 조원)

 

 

이더리움이 오르는 이유와 향후 전망.

이더리움이 오르는 이유 중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화폐로 가장 먼저 사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이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그나마 현물 화폐의 역할과 가장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미 전 세계적으로 그래픽카드를 대량 매입해서 대규모의 채굴업체 및 개인들도 채굴하고 있다.

저는 이 두 번째 이유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미국은 이미 대규모의 채굴업체가 존재하며 주식에 상장되어있는 채굴업체까지 있습니다.

현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그래픽카드의 가격과 전기사용료 등 투자된 자본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채굴업체의 자본으로 시세 방어를 하려 할 것이고, 채굴업체뿐만 아니라 개인 또한 채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을 위해 지속된 투자를 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3. 향후 미래 활용가치가 높은 특징들.

위 내용 이더리움의 소개에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현재는 투자자산으로 주목받는 화폐이지만 향후에 화폐 또는 플랫품으로써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코인의 투자 및 활용을 법적인 제도로 정해둔 곳이 거의 없기에 미래가치를 예측하기란 아주 어려운 법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법제도화를 반대하는 국가의 움직임이 있기에 활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이를 신경 쓰기보단 세계적인 측면에서 꾸준히 주시하고 관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에 미국과 중국 여러 나라가 제도화를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또한 제도화로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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